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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때 참치는 너무 비싸서 정말 기쁘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, 혹은 돈 잘버는 형이 사줄 때만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.
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내가 참치회를 먹어보고 생각이 달라졌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.
요즘은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. 굳이 따지자면 소고기와 비슷한 정도…
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안주에 술 한잔 기울이는게 이렇게 행복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간과하면 안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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